김정민 "지난해 김구라와 스캔들 홍역…올해는 없을 것"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김정민이 김구라와 근거 없는 소문으로 얽힌 사건을 언급했다.

배우 김정민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 빌딩 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3' 200회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김구라와 스캔들로 홍역을 치렀다"고 말했다.

이같은 발언은 방송인 신동엽이 올해는 '용감한 기자들' 식구들의 이야기를 많이 하고 싶다며, 윤정수, 레이디 제인, 김정민, 김태현 등에게 있었던 사건사고를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김정민은 "저는 지난해 홍역을 치렀다. 김구라와 스캔들이 났다. 올해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레이디 제인은 "그건 감기 정도다"고 위로했다.

한편 '용감한 기자들3' 200회 특집은 오는 22일 오후 9시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