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이현우와 박지빈의 훈훈한 우정이 포착됐다.
14일 이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인 박지빈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우는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군복을 입은 박지빈은 늠름한 모습이다. 어린 시절부터 활동해 온 아역배우 출신이라 그들의 성장한 모습이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현우는 "사랑하는 내동생"이라고 박지빈을 지칭하는가 하면, "이걸 꼭 올려달라며 부탁하는데 올려줘야지. 그치만 태그는 콧구멍이다 짜샤"라는 놀림으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이현우는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 추연을 확정짓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오는 3월 중 첫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이현우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