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걸스데이가 봄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에 "걸스데이가 3월 말에서 4월 초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작업 중이다. 현재 녹음 중이긴 하나 타이틀곡이나 앨범 콘셉트가 정해지진 않았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지난 2015년 7월 발표한 '링마벨 이후 그룹 활동보다는 솔로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 혜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SBS 드라마 '딴따라'로, 민아는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활약했다. 유라는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와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에 출연했으며 소진은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에 출연 중이다.
2년여 만에 공개되는 걸스데이의 새로운 앨범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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