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반려견의 마음을 읽는 독보적인 훈련법으로 유명한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라디오스타'에서 '개통령'의 비범한 능력을 증명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독을 품은 남자들' 특집으로 강형욱, 신동, 쇼리, 남상일이 출연한다.
반려견을 명령어가 아닌 마음으로 대하는 훈련법으로 유명한 강형욱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반려견의 표정과 목소리로 기분을 알 수 있다고 밝힌 가운데 즉석에서 능력을 검증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사전에 준비된 반려견들의 표정으로 기분을 맞히기 시작했고, 사진 속 반려견들의 기분을 정확하게 맞히는 동시에 반려견 보호자들을 위한 '꿀 정보'까지 공개했다.
MC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기도. 그는 외모와 성격까지 고려해 각 MC들과 딱 맞아 떨어지는 견종을 매치시켜주며 4MC를 폭소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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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