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출연한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대선주자 국민면접'은 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3%)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날 '대선주자 국민면접'에서 전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 이어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출연, 자신이 故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보다 나은 점 등에 대해 피력했다.
'대선주자 국민면접'은 설 연휴 이후 지지율 빅5인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안철수, 유승민 등 주요 대선 주자들을 상대로 김진명, 강신주, 허지웅, 진중권, 전여옥이 국민면접관으로 나서 이들을 검증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안녕하세요'는 6.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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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