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케이티 페리가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했다.
케이티 페리는 13일(한국시각)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 59회 그래미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케이티 페리는 매끈한 반짝이 상의에 페더 스커트를 매치한 레드카펫 룩을 소화했다. 케이티 페리 다운 화려한 의상으로 꽁꽁 싸맸지만 가릴 수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그래미 어워드는 지난 1958년부터 개최된 미국의 대중음악의 전 장르를 총 망라하는 음악 시상식이다. 올해 비욘세가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아델은 5개 부문에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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