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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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진영·테이·성혁·레오·최병찬…밸런타인 특집

기사입력 2017.02.09 09:47 / 기사수정 2017.02.09 11:4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밸런타인데이를 함께 보내고 싶은 달콤한 남녀가 '비디오스타'에 뜬다.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2회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비스 밸런타인데이! 달콤 달달 달짜근 특집’으로 꾸며진다. 홍진영, 테이, 성혁, 빅스의 레오, 빅톤의 최병찬이 출연한다.

초콜릿처럼 달콤한 애교의 소유자 가수 홍진영은 ‘비디오스타’에서 인간비타민의 정석을 보여준다.

이날 녹화에서 홍진영은 신곡 ‘사랑한다 안한다’ 무대를 선보인데 이어 본인만의 전매특허 애교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홍진영은 성혁과 ‘도깨비’의 ‘공유&김고은’ 커플 명장면을 재연하는 등 성혁과의 달콤한 '케미'를 보였다.

감성 발라더 테이는 감미로운 노래와 달달한 연애 이야기로 ‘비스’를 달콤하게 물들인다. 이날 테이는 ‘벨런테이데이 특집’인 만큼 자신의 연애사는 물론 연애에 대한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테이는 이승환, 신승훈, 민경훈, 박효신 등의 모창을 완벽하게 구사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성혁은 밸런타인데이를 함께 하고 싶은 배우로 ‘비디오스타’에 함께 한다. 이번 방송에서 성혁은 아이돌로 데뷔할 뻔 했던 과거 사연을 공개했다. 연애와 이성에 대한 15금 토크로 스튜디오를 달아오르게 하기도 했다.

태평양 어깨의 소유자 빅스의 레오는 밸런타인데이에 안기고 싶은 아이돌로 ‘비디오스타’를 찾아온다. 수줍음이 많아 ‘정수리 요정’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레오는 녹화 내내 수줍어하면서도 연기, 애교, 토크까지 소화했다.

데뷔 79일차 신인 아이돌 빅톤의 최병찬은 신인다운 상큼함으로 ‘비스’를 장악할 예정이다. 이종석, 박보검, 이재훈과 닮은꼴로 유명한 최병찬의 등장으로 4MC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만발했다. 테이는 “잘생긴걸 넘어서 인형을 보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병찬은 소속사 선배 그룹 에이핑크의 ‘미스터츄’부터 블랙핑크의 ‘붐바야’까지 커버댄스를 선보여 넘치는 끼를 뽐냈다.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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