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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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4살 때 영어 조기 교육…스트레스 받아 키 안 커"

기사입력 2017.02.07 11:54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래퍼 딘딘이 키가 작은 이유를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딘딘과 이슬기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딘딘은 "4살 때까지 영어만 하고 살았다"며 조기 교육에 피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스트레스를 받아서 키가 안 큰 것"이라고 덧붙였다.

딘딘은 "아버지가 1950년생인데 176cm다"라며 키가 작은 것이 유전이 아님을 밝혔다. 하지만 "엄마가 작긴 하다. 동네에 있는 빨간 우체통과 키가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딘딘은 내달 박명수, 유재환과 함께 신곡을 발표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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