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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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김윤아 "과거 바이러스 감염, 소독에 집착"

기사입력 2017.02.06 22:0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김윤아가 건강으로 인해 남다른 깔끔함을 유지하게 됐음을 털어놨다. 

6일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김윤아-김형규 부부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윤아와 김형규의 냉장고 공개 전 특별한 부탁이 공개됐다. 김윤아가 직접 만든 소독용 스프레이로 손을 닦고 열어줄 것을 부탁한 것. 

김윤아는 과거 바이러스 감염으로 안면 신경이 위험했었던 상황을 털어놓으며 "소독하고 이런 것에 집착하게 됐다. 소독용 에탄올을 아로마 오일을 넣은 향균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형규 또한 "전염이라는게 중요한 문제"라며 "메르스때 한창 손을 씻자 전체적인 질병 발병률이 떨어졌다. 그만큼 손 닦는게 중요하다"고 거들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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