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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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NBA] 새 대표 도니 월쉬, '위기의 뉴욕'를 구할까?

기사입력 2008.04.03 08:39 / 기사수정 2008.04.03 08:39

최동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최동철 기자] 현지 시간으로 2일, 인디아나 페이서스의 대표로 재직했던 도니 월쉬가 뉴욕닉스 구단의 새로운 대표로 선임되었다. 매 경기 엄청난 관중 동원수를 자랑할 정도로 열성적인 뉴욕 팬들에 반해 뉴욕구단의 성적은 현재 디비전 최하위이며, 동부 지구 전체에서도 18개 팀 중 17위를 마크하고 있다. 

이런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뉴욕 구단은 월쉬를 대표로 선임한 것으로 보이며, 그 동안 저조한 팀 성적에도 줄곧 감독 자리를 지켜온 아이재이아 토마스의 경질 여부에 뉴욕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타구니 통증으로 결장 중인 댈러스 매버릭스의 가드, 제리 스택하우스가 MRI 촬영을 했다. 자세한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최소 1주 이상은 경기에 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레이커스의 GM(General Manager), 미치 컵책은  이번 시즌 종료 후 FA로 풀리는 사샤와 튜리아프를 반드시 잡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과의 재계약에 대해 확고한 자세를 취한 데 반해, 향후 1년간 천4백만불 이상을 받게 될 오돔에 대해서는 아직 재계약 여부를 확실하게 정하지 못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결정된 바가 없다고 했다.

           



최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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