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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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위' 지상렬, 이계인 "사업, 연기보다 어려워" 걱정

기사입력 2017.02.05 18:5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이계인이 개그맨 지상렬을 속였다.

5일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이계인이 지상렬을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시작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계인은 "너한테 말 안 했는데 사업을 시작했다. 동충하초로 하는 거다"라며 설명했다. 이에 지상렬은 "사업이 연기보다 어려운데 괜찮겠냐"라며 걱정했다.

이어 이계인은 "집 잡혔다. 여기서 포기하거나 안되면 교도소 가는 거다"라며 거짓말했고, 지상렬은 "걱정 마라. 도와주겠다"라며 의리를 과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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