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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드림’ 감독 “박유천, 히든 캐릭터…시나리오 대로 편집 無”

기사입력 2017.02.02 11:53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루시드 드림’ 김준성 감독이 박유천의 분량에 대해 말했다.

2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는 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고수, 설경구, 강혜정, 김준성 감독이 참석했다.

김준성 감독은 개봉일이 늦어진 것에 대해 “CG 분량이 많아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준성 감독은 출연 배우 박유천의 편집 여부를 묻는 질문에 “유천 씨가 맡은 역할이 히든 캐릭터라 시나리오대로 편집 되지 않고 영화에 나오게 됐다”고 답했다.

'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고수 분)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감춰진 기억 속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을 쫓는 기억추적 SF 스릴러다. 오는 22일 개봉.

true@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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