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가수 퍼렐 윌리엄스가 세쌍둥이의 아빠가 됐다.
다수의 미국 연예매체는 퍼렐 윌리엄스의 아내인 모델 헬렌 라시찬이 세쌍둥이를 출산했다고 3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퍼렐 윌리엄스 측 관계자는 "가족들은 건강하고,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US 위클리에 말했다.
헬렌 라시찬은 지난 1월 초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쌍둥이의 성별이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퍼렐 윌리엄스와 헬렌 라시찬은 5년의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8세 된 아들 로켓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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