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박중훈이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KBS 관계자는 31일 엑스포츠뉴스에 "박중훈이 지난 30일 오후 '하숙집 딸들' 녹화를 마쳤다. 방송은 2월 중순 예정이다"고 밝혔다.
'하숙집 딸들'은 하숙집 안방마님과 미모의 네 딸이 하숙집을 찾아온 하숙생들과 각종 리얼한 상황 속에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는 시추에이션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미숙, 이다해, 박시연, 장신영, 윤소이 등이 출연한다.
'남자의 자격', '해피투게더', '나를 돌아봐' 등의 연출을 맡았던 정희섭 PD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박수홍과 이수근이 MC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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