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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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허경환 "母, '나는 오나미 좋다'고 뜬금없이 말해"

기사입력 2017.01.27 11:2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모친이 오나미를 마음에 들어한다고 밝혔다. 

27일 방송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81년 닭띠스타 허경환과 김민경이 출연해 다양한 명절 관련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허경환은 명절에 집에 방문해 일을 도우며 부모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다고 밝히며 이내 "엄마가 '나는 오나미가 좋다'고 뜬금없이 그러셨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오나미에게 일을 시키려 그러시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어다. 이어 허경환은 오나미를 놓고 부모님이 티격태격 이야기를 나눴다는 것을 덧붙였다. 

허경환은 "오나미가 촬영차 통영에 갔을 때도 (부엌에서) 나오지 않더라"며 오나미에 대해 언급, 관심을 끌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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