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김민종, 뜻밖의 수맥 신봉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김민종 수맥 사랑의 에피소드를 밝힌다.

27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민종이 솔직한 발언으로 시선을 끌 전망이다.

이날 김민종은 '부모님과의 이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김민종은 "아버님을 화장해드린 게 후회가 남는다"며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그는 "얼마 전 아버님 납골당을 옮겨드렸다"며 그 이유가 다름 아닌 ‘수맥’ 때문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다른 수맥 사랑을 고백했던 김민종의 깜짝 발언에 신동엽과 서장훈이 수맥과 관련해 놀렸으나, 김민종은 그 이후로 아버지가 꿈에 안 나온다며 진지한 모습으로 항변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미운 우리 새끼'는 27일 오후 11시 2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