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허니문을 마치고 귀국한다.
27일 오전 비와 김태희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5일간의 허니문 끝에 귀국한다.
앞서 비와 김태희는 지난 22일 신혼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인천공항은 물론이고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에서도 수 차례 일반인 카메라에 포착되며 우월한 비주얼 부부의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비와 김태희는 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2012년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3년 1월 열애를 공식 인정, 4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화려한 웨딩 대신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가족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발리에서 돌아온 비와 김태희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비의 집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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