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53
연예

'해투' 유재석 "김수용, 현실판 '도깨비'…저승사자 역 도맡아"

기사입력 2017.01.26 23:32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김수용이 원조 '도깨비'의 매력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토크 드림팀' 특집으로 꾸며져 김용만, 박수홍, 지석진, 김수용, 손헌수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요즘 공유, 이동욱 씨가 '도깨비'로 인기가 많으신데 현실판 '도깨비'가 이렇게 생겼다"고 김수용에 대해 말했다. 

이에 김수용은 "원조 저승사자다"며 "일년 365일이 할로윈이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동기들 중 여름 철에 가장 바빴다"며 "저승사자 역할을 도맡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