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레게 가수 스컬이 2월 신곡을 발표한다.
스컬은 오는 2월 8일 신곡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 지난 2014년 발표한 'KING O` IRIE' 이후 약 3년여 만의 신보다.
한국 레게의 대부로 잘 알려진 스컬은 꾸준한 레게 음악을 통해 레게 본고장 자메이카에서 인정받은 뮤지션. 지난해 3월 하하, 밥 말리의 아들 스티븐 말리와 협업해 발표한 '러브 인사이드'는 레게 본고장 자메이카 차트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자메이카 차트에서도 인정받은 스컬이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음악을 선보이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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