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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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이하나, 절체절명의 위기 포착…무슨 사건 일까

기사입력 2017.01.22 14:43 / 기사수정 2017.01.22 14:4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이하나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다. 

22일 방송하는 OCN 토일드라마 '보이스'에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사건이 전파를 탄다.

이날 '보이스'에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이하나 분)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는다. '골든타임팀'으로 합류를 제안한 엘리트 경찰 박은수(손은서)의 동생이 괴한에게 납치된 사건을 해결하던 중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게 되는 것.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사진을 살펴보면 권주의 긴박한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주로 112 종합상황실 안에서 소리를 통해 사건을 분석하던 권주가 현장에 나와 누군가와 무전을 하며 총을 겨누고 있는 것. 그 어느 때보다 긴박한 권주의 모습이 과연 어떤 사건에 휘말리게 된 건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 밖에도 지난 방송에서 권주는 진혁(장혁)에게 자신의 아버지도 3년 전 진혁의 아내를 죽인 범인을 쫓다가 동일한 범인에게 살해당했음을 고백한 바 있다. 이어 당시 유력한 용의자로 법정에서 권주의 증언으로 풀려났던 고동철(황상경)이 죽은 채 발견됐다는 신고 접수를 듣게 된 것. 현장으로 출동한 진혁과 권주가 과거 사건의 다른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보이스'는 22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OC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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