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박하선, 오늘(22일) 결혼…2년 열애 결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결혼식을 올린다. 

22일 류수영과 박하선은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2년 열애 결실을 맺는 것.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방송한 MBC '투윅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바쁜 연예 활동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 동반자로 함께 하기로 한 것.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만 참석한 채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류수영의 일정으로 인해 신혼여행은 미리 일본 오키나와로 다녀왔다. 

한편 류수영은 결혼식을 한 뒤 바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촬영에 돌입한다. 박하선은 지난해 tvN '혼술남녀'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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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