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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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정가은·설수현, '여자플러스' MC발탁…3040 여심저격

기사입력 2017.01.22 09:3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모델 변정수와 방송인 정가은, 설수현이 SBS플러스 새 토크쇼 '여자플러스' 안방마님으로 나선다. 

SBS플러스는 22일 '여자플러스'에 변정수와 정가은, 설수현이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여자플러스'는 3040을 위한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토크쇼로 진정한 정보와 날카로운 리뷰를 통해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날카롭게 분석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똑소리 나는 변정수, 정가은, 설수현의 수다와 셀럽과 전문가의 내공있는 리뷰까지 거침없는 토크가 진행된다. 매 회 마다 바뀌는 주제에 맞추어 MC, 전문가, 게스트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그들만의 시선을 통해 제품을 평가하며 3040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작진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강점이 모두 달라 전문 분야의 정보 다양성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발탁 이유를 전했다. 변정수는 뷰티, 패션, 인테리어를 정복한 트렌드 세터로서의 모습, 설수현은 리빙, 리폼, 스마트 맘으로서의 면모, 정가은은 대표 신생아 맘이자 출산 후 6개월만에 완벽한 몸매로 나타난 비결 등을 전한다.

'여자플러스' 첫 회는 3040의 화두, ‘안티에이징’을 주제로 꾸며지며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다양한 제품 및 꿀팁을 대방출 할 예정이다. 오는 2월 15일 오전 10시 첫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플러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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