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정다은 아나운서가 연초 계획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정다은 아나운서가 하품을 늘어지게 했다"고 폭로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아침에 일어나서 일을 하다보니 이 시간에 졸음이 찾아온다. 매일 5시 넘어서 기상한다"고 털어놓았다.
연초 계획에 대해서는 "돈 모으는 게 계획인데 별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 올해는 쇼핑을 덜하고 돈을 모으려 했는데 성과가 없다"고 이야기했다.
박명수가 돈을 모으는 이유를 묻자 "더 큰 돈을 쓰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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