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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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의 소방관' 정인선, 이준혁에 접근하다 과거 기억 떠올랐다

기사입력 2017.01.18 22:5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정인선이 이준혁에게 접근하다가 과거 기억이 떠오르게 됐다.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2회에서는 한진아(정인선 분)가 과거 기억을 떠올리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진아는 권정남(조희봉)을 통해 오성진(박훈)이 남들에게 무시를 당하면 사고를 치는 위험한 인물이라는 얘기를 듣고 강철수(이준혁)를 시험해 보고자 했다.

한진아는 강철수를 오성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상황. 강철수는 레스토랑에서 옷차림 때문에 출입을 못해도 화내지 않았다. 한진아는 강철수가 분노하지 않자 의아했다.

그때 한진아가 대학 선배와 마주치게 됐다. 한진아와 악연이 있는 선배였다. 강철수는 한진아의 선배가 무례하게 굴자 손을 봐줬다. 한진아의 선배는 그대로 차를 몰고 달아났다.

강철수는 차를 뒤쫓아갔다. 한진아는 강철수를 잡으려다가 순간 과거 별장에서의 일을 떠올렸다. 지금껏 한진아는 부모님을 죽인 방화범이 한 명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현장에 또 다른 한 명이 더 있었음을 알아차리고 혼란스러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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