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안녕하세요'가 소폭의 시청률 상승을 보이며 월요 심야 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전국기준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6.2%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안녕하세요'에는 정가은, 우주소녀 성소, 보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일 중독 아내 때문에 고민인 남편, 성형 중독 딸로 인해 고민인 어머니, 아버지의 도 넘은 장난이 고민인 아들 등의 이야기를 함께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스페셜 '앙뚜고승의 환생'은 4.6%, SBS '씬스틸러 드라마 전쟁'은 3.5%의 시청률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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