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지난 10일 늦은 밤. 강남의 한 PC방에 걸그룹 불독이 등장했습니다. 이색적인 팬미팅에 참여하기 위해서인데요. 이름하여 '오버워치 팬미팅'
★ 지니-키미 '설레이는 마음으로'
★ 세이-형은-소라 '추운 날씨를 뚫고 PC방으로'
★ '표정에서 알 수 있는 설레임!
★ 키미 '준비완료! 그 전에 애교 보실게요~'
★ 지니 '긴장감은 깜찍 브이로!'
★ 세이 '강렬한 모습, 프로게이머라고 해도 믿겠네~'
★ 소라 '팬들 만날 준비 끝'
★ 형은 '게임은 다 이길거에요!'
★ '팬미팅이지만 승부는 승부!'
★ '즐거웠던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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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