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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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비밀 측 "경하 성추행 루머 사실무근…강경대응할 것"(공식)

기사입력 2017.01.12 14:0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신인그룹 일급비밀의 경하의 성추행 논란에 대해 소속사가 강경대응의 입장을 밝혔다.

12일 일급비밀의 소속사 JSL컴퍼니는 공식 팬 카페와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 온라인 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일급비밀 경하 관련 성추행 루머글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악플이나 비방 역시 대중의 앞에서는 일정 부분은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했지만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허위 사실 및 비방과 비하로 인해 어린 경하 군은 물론 다른 멤버들과 가족, 소속사 및 일급비밀의 팬들에게도 정신적인 상처와 피해를 끼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이 시간 이후, 경하에 대한 악성 루머 및 허위 사실, 인신 공격성 발언 등에 해당하는 모든 게시글 및 관련 댓글 등을 비롯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 절차를 통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상에서 그룹 일급비밀 경하에게 과거 성추행을 당했다는 한 여성의 주장이 확산되며 논란이 일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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