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근황의 아이콘' 최민용이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11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최민용과 하하가 MBC '무한도전' 촬영을 마쳤다.
1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 인근에서는 하하와 최민용이 함께 있는 모습이 여러 네티즌들에 의해 포착됐다.
SNS 상에 공개된 사진은 하하와 최민용이 거리에서 만난 아이와 미션을 수행 중인것으로 보인다.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두 사람은 '무한도전' 추가 촬영을 위해 만났으며, 시민들과 함께 미션 수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알려준 관계자들은 두 사람이 출연하는 특집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최근 MBC '복면가왕'을 통해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10년 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최민용은 '라디오스타'에 이어 '무한도전'까지 출연하며 예능에서 두루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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