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KBS 9시 뉴스 스포츠 아나운서 이승현이 결혼한다.
이승현 아나운서는 이달 말 서울의 한 성당에서 양가 가족,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승현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훈훈한 외모의 5살 연상 직장인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이승현 아나운서의 KBS 입사 전부터 연애를 시작해 5년 만에 결실을 맺는 것.
히말라야 4,130m 고지에서 특별한 프로포즈를 주고받았다는 두 사람은 웨딩 촬영 현장에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 가득한 눈빛과 배려로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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