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빅뱅이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한다.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빅뱅 멤버들이 출연한다.
이날 빅뱅은 '주간아이돌'의 필수 코너인 '랜덤 플레이 댄스'에 처음으로 도전하게 됐다. 평소 콘서트에서는 프리댄스를 주로 추는 멤버들로 인해 태양은 "투어를 할수록 안무를 안 하게 돼 후렴 정도만 기억한다"며 걱정했지만 반대로 대성은 "공연 하는 방식대로 하면 32배 속도 가능하다"고 자신만만해 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어 빅뱅은 신곡 '에라 모르겠다', 'LAST DANCE'에 이어 '거짓말', '하루하루', '뱅뱅뱅' 등 명곡들까지 함께 해 귀 호강과 눈 호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역대급 랜덤 플레이 댄스 임을 예고했다.
특히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나 대성의 '대박이야' 등 멤버별 개성 넘치는 솔로곡들 까지 깜짝 등장했다는 후문이다.
빅뱅이 출연하는 '주간아이돌'은 4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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