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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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지드래곤♥정형돈, 레전드 브로맨스의 만남 '여전한 케미'

기사입력 2017.01.04 09:39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정형돈과 빅뱅 지드래곤이 변함없는 케미를 자랑했다.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빅뱅이 완전체로 처음으로 출연한다. 빅뱅 멤버들은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던 몸 개그는 물론, 멤버들 모두 남다른 예능감으로 맹활약하며 레전드 방송을 예고했다. 
 
4년 만에 '주간아이돌'을 다시 찾은 지드래곤은 예능에서 특유의 찰떡궁합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던 MC 정형돈과 재회했다. 두 사람은 녹화가 진행 될수록 서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역대급 예능 케미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드래곤은 지난 방송에서 정형돈과 케미가 폭발했던 사과 옮기기 게임에 다시 도전했다. 

지드래곤은 함께 하고 싶은 사람 지목에 망설임 없이 "전 다시 형돈 형이랑 하고 싶다"고 소망을 밝히며 멤버들도 깜짝 놀랄 만한 둘만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어 나머지 빅뱅 멤버들도 사과게임에 도전하게 됐는데 난생 처음 겪어보는 게임에 예상치 못한 몸 개그들이 속출하자 지켜보던 대성은 "이게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이냐"고 진지하게 물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주간아이돌'은 4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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