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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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이원근, 지수와 우정 과시 "'발칙하게 고고'의 인연"(V라이브)

기사입력 2017.01.03 19:0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원근과 지수가 우정을 과시했다.

이원근은 3일 네이버에서 방송된 이원근 x 유인영 '여교사' 스팟 라이브 '원그니의 특별 손님들'에서 "많이 떨리고 이런 것이 처음이어서 뭘 해야 할지, 무슨 말 해야 할지 땀이 많이 난다. 재밌게는 못 해도 진솔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너그럽게 봐달라"며 수줍어 했다.

지수는 "원근이 형의 사랑스러운 동생 지수다"라며 등장했다.

이원근은 "지수와는 '발칙하게 고고'에서 연을 맺은 뒤에 지금까지도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요즘은 어떠냐"고 근황을 물었다.

지수는 "요즘은 드라마 '힘센 여자 도봉순'을 촬영 중이다. 사랑하는 원근이 형의 '여교사'를 보러 왔다. 굉장히 기대된다. 원근이 형의 섹시함이 어떻게 보일지 기대된다"고 이야기했다.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 분)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유인영)과 자신이 눈 여겨 보던 남학생 재하(이원근)의 관계를 알게 되고, 이길 수 있는 패를 쥐었다는 생각에 다 가진 혜영에게서 단 하나 뺏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4일 개봉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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