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일본 국민 그룹 SMAP(스맙)의 해산 전 마지막 날, 기무라 타쿠야를 제외한 전 멤버들이 모인 것으로 드러났다.
3일 일본 매체 여성세븐에 따르면 스맙은 지난해 12월 31일 한 불고기 집에서 파티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리더 나카이 마사히로,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 이나가키 고로 등 스맙 멤버 4인이 참석했다.
또 이 자리에는 1996년 팀에서 탈퇴했던 스맙 전 멤버 모리 카츠유키가 있어 화제를 모았다. 반면 스맙 멤버였던 기무라 타쿠야는 자리하지 않아 눈길을 끌엇다.
이들은 오후 10시 폐점 이후에도 파티를 이어갔다는 해당 매체의 설명.
기무라 타쿠야는 해당 모임에 참여하지 않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일본 국민그룹 SMAP은 25년간의 활동을 끝으로 지난해 연말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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