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개봉 첫 주 무대인사…김하늘·유인영·이원근 참석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여교사'(감독 김태용)가 개봉 첫 주말 서울·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김태용 감독과 주연 배우인 김하늘, 유인영, 이원근이 모두 참석해 관객과 만난다.

'여교사'가 개봉 첫 주말인 1월 7일과 8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김태용 감독과 김하늘, 유인영, 이원근이 참석하는 이번 무대인사에서는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추첨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어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7일에는 서울 , 8일에는 인천, 부천 등지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되며 일찍이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기대에 힘입어 7일 CGV송파에서 추가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 분)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유인영)과 자신이 눈 여겨 보던 남학생 재하(이원근)의 관계를 알게 되고, 이길 수 있는 패를 쥐었다는 생각에 다 가진 혜영에게서 단 하나 뺏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와 강렬한 충격을 넘어선 결말로 개봉 후에도 많은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교사'는 1월 4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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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