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이승철이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가수 이승철의 콘서트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승철은 "가족들이 매번 공연장에 오나"라는 질문에 "그렇다"면서 두 딸의 사진 공개와 함께 가족 이야기를 꺼냈다.
이승철은 "둘째딸은 요즘 리듬체조에 빠져 있다. 6개월만에 전국 3등을 했다. (지켜보고 있으면) 다른 아이들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 있다"고 덧붙이며 애정을 듬뿍 전했다.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승철은 지난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6 이승철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호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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