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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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한아름X백현X서현, 시상식 채우는 아름다운 하모니

기사입력 2016.12.31 21:48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EXO 백현과 소녀시대 서현이 배우로 참석한 'SAF 연기대상'에서 특별 무대를 꾸며 가수의 가창력을 뽐냈다.

31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방송인 이휘재, 배우 장근석, 걸스데이 민아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2016 SAF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아름, 서현, 백현이 특별무대를 꾸몄다. 두번째 달의 음악에 맞춰 등장한 팝페라가수 한아름은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숨겨진 이야기'를 불렀다.

이어 백현은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OST '너를 위해'를, 서현은 '낭만닥터 김사부'의 'The Stranger'을 부르며 본업도 잘하는 가수임을 드러냈다.

또 세 사람은 비틀즈의 'Hey Jude'를 아름다운 하모니로 선사해 큰 박수를 받았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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