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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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공유, 동사 위기 처했던 김고은 또 살렸다

기사입력 2016.12.30 20:49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도깨비' 공유가 김고은을 또 구했다.

3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9회에서는 저승사자(이동욱 분)가 김신(공유)에게 지은탁(김고은)의 명부를 건넸다.

이날 저승사자는 김신에게 다가와 한시간 후 지은탁이 동사 할거라는 말을 미리 귀뜸했다. 그러자 김신은 삼신할매(이엘)과 나누었던 이야기를 저승사자에게 털어놓았고, 저승사자는 지은탁과 김신의 운명을 알게 됐다.

반면 김신은 지은탁이 아르바이트 도중에 쓰러져 그를 부를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때문에 그는 무작정 지은탁을 찾아나섰고, 결국 바닥에 쓰러져 있는 지은탁을 발견 하게 됐다.

김신은 자신의 힘을 이용해 바닥을 따듯하게 녹였다. 다정하게 지은탁에게 자신의 옷을 덮어준 그는 쓰러져 있는 지은탁을 번쩍 들어올려 그녀의 목숨을 구해낼 수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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