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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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송송커플부터 박신양" KBS 연기대상 개최, 영광의 주인공은?

기사입력 2016.12.31 07:00 / 기사수정 2016.12.30 14:5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2016 KBS 연기대상이 31일 개최된다. 올해를 빛낸 스타들과 함께 2016년 마지막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31일 여의도 KBS홀에서 2016 KBS 연기대상이 진행된다. MC로는 전현무, 박보검, 김지원이 출격한다.

이외에도 올해 연기대상에는 KBS 2TV '태양의 후예',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을 빛낸 송중기, 송혜교, 박신양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기대상은 30주년을 맞아 시상자 역시 화려하다. 지난해 대상 주인공 김수현을 비롯해 트리플크라운의 주인공 최수종-고두심 등이 참석한다.

과연 30번째 대상 트로피는 누구에게 돌아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시청률 38.8%(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송송커플' 송혜교-송중기가 높은 가능성을 점치고 있는 가운데, 상반기 KBS 드라마를 책임졌던 박신양도 대상을 놓고 경쟁 중이다.

이외에도 박보검, 안재욱, 이유리 등이 안정적이면서도 굵직한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만큼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6 KBS 연기대상은 오후 9시 15분부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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