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조은기, 조은별 남자친구 경계 '질투'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조은기가 조은별 이성교제를 의심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송년 특집에서는 조은기가 조은별의 남자친구와 영상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은별은 친구와 영상 통화했고, 조은기는 조은별의 방을 기웃거렸다. 결국 조은기는 조은별의 친구와 영상 통화했고, "인기 많게 생기고 잘 생기고 여자한테 잘할 거 같다. 한 명한테만 잘할 거 같지 않았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조은기는 "나 네 이름 많이 들어봤다. 캐나다에 있냐"라며 물었고, 조은별은 "얘 한국 왔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조은기는 "여자친구 있냐"라며 궁금해했고, 조은별은 "없다"라며 대신 답했다. 조은기는 "은별이는 남자친구 있다"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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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