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솔로몬의 위증'이 30, 31일 연말 특집방송 편성으로 한 주간 휴방한다.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은 "오는 30, 31일 예정돼 있던 5, 6회 2회분이 휴방된다"고 29일 밝혔다. 연말 특수성을 고려해 '솔로몬의 위증' 시간대에 특집 프로그램이 편성됐으며, 내년 1월 6일 다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솔로몬의 위증'은 이소우(서영주 분)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학교와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가만히 있기를 거부한 고서연(김현수)과 아이들의 고군분투로 교내 재판의 시작을 앞두고 있다. 팽팽하게 대립하고 이를 통해 진실이 밝혀질 교내재판 시작을 앞두고 잠시 숨고르기를 하게 됐다.
드라마 관계자는 "탄력을 받아 교내재판을 향해 달려가는 '솔로몬의 위증' 많이 기대해 주시고, 보다 완성도를 높여 시청자들께 선보이도록 하겠다"며 "드라마의 백미인 교내 재판의 시작과 함께 또 다른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내년 1월 6일 오후 8시 30분 5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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