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채널A '외부자들'이 첫회부터 순조로운 출발로 돌풍 조짐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 첫회는 3.6%(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봉주, 안영환, 전영옥 전 의원, 진중권 교수, 남희석이 MC로 출연했다.
또한 정봉주 전 의원이 특검과 청문회에서 가이드 라인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며 큰 화제성을 불러 일으켰다.
'외부자들'은 묵직한 입담과 날 서린 풍자로 비판과 독설을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는 4인 4색 내부저격 토크쇼다. 후발주자로 출발한 '외부자들'이 JTBC '썰전'을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외부자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