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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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라미란, 여우조연상 수상 '대리수상'

기사입력 2016.12.27 19:28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덕혜옹주' 라미란이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27일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는 김병찬, 공서영, 이태임의 사회로 제53회 대종상영화제가 열렸다. 

이날 여우조연상의 영예는 '덕혜옹주'의 라미란이 안게됐다. 여우조연상 후보에는 라미란을 비롯해 천우희(곡성), 손숙(귀향), 이엘(내부자들), 한지민(밀정)이 올랐다. 

스케줄로 인해 불참하게 된 라미란 대신 '덕혜옹주'의 프로듀서가 수상하게 됐다. 

올해 대종상영화제는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총 21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됐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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