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에티, '안투라지 선글라스' 한정판 특별 런칭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유러피안 감성의 아이웨어 브랜드 리에티 선글라스가 '안투라지 선글라스' 제품을 출시했다.  

리에티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되는 '안투라지 선글라스'는 최근 종영한  tvN 불금불토 스페셜 ‘안투라지’에서 배우 이광수와 서강준이 착용한 제품으로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취향 저격 잇 아이템이 될 것이다. 12월 말부터 '안투라지 선글라스'를 한정판으로 중국에서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극중 캐릭터에 맞게 제작된 제품들로 유니크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강점이다.

리에티는 안투라지에서 차준역을 맡은 이광수와 차영빈 역할로 열연한 서강준을 위해 단순한 선글라스 협찬이 아닌, 캐릭터의 개성이 더욱 돋보일 수 있는 선글라스를 특별제작했다.

이광수와 서강준은 개성있는 패션센스를 뽐내며 매회 다양한 디자인의 선글라스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바 있다. 특히 레트로 감성이 돋보이는 틴트렌즈 선글라스부터 요즘 핫한 하금테 선글라스까지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리에티는 SBS드라마 '가면', 지성, 혜리 주연의 '딴따라', JTBC 드라마 '마담앙트완'의 제작 지원 및 협찬을 진행했던 브랜드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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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