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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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이어티게임' 이병관 "이해성·현경렬, 필요 없는 카드"

기사입력 2016.12.25 21:3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소사이어티게임' 마동 이병관의 리더십이 의심 받고 있다.

25일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서는 현경렬과 이병관의 갈등이 심화됐다.

이날 현경렬은 이병관에게 "나와 이해성의 능력을 같다고 평가하는 것이냐. 나는 내가 조금 더 보여준 게 많다고 생각한다. 둘다 똑같다면 기분 따라 선택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병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높동에서 한별이 떨어졌기 때문에 현경렬이나 이해성은 필요없는 카드다"고 진심을 밝혔다. 또 현경렬에게는 "(현경렬이냐 이해성이냐는)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같은 거다"며 "조금 더 당기는 것으로 갈거다"고 모질게 말했다.

현경렬은 자신의 탈락을 직감하고 의욕을 잃었다. 정인직은 이병관의 리더로서의 자질을 의심하며 "병관이 형이 무섭다"고 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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