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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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위증' 김현수, 장동윤과 함께 교내 재판 열기로

기사입력 2016.12.24 20:4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솔로몬의 위증' 김현수가 장동윤과 함께 교내 재판을 열게 됐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4회에서는 고서연(김현수 분)이 한지훈(장동윤)과 함께 하기로 했다.
 
이날 한지훈은 자신의 도움을 거부하는 고서연에게 "왜 너만 진심이라고 생각해?"라며 "나도 진심이야"라고 밝혔다. 이에 고서연이 "너, 이소우 알아? 근데 네가 왜. 스스로도 이상하다 생각하지 않아?"라고 차갑게 물었다.  
 
하지만 한지훈은 "우리가 밝혀내자. 이소우가 왜 죽었는지"라며 "네 말, 네 마음이 나한테 통한 게 이유다"라고 답했다. 결국 이를 들은 고서연은 한지훈을 받아들였다. 한지훈은 고서연과 함께 하기로 한 친구들에게 인사했다.

이후 고서연과 친구들은 525장의 서명을 제출했다. 동아리 창설 신청서도 함께였다. 아무도 안 맡겠다는 교내 재판 동아리 담당은 김선생(신은정)이 자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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