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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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EXILE 멤버, 공연 이동 중 교통사고…폐좌상·늑골골절

기사입력 2016.12.24 13:3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일본 그룹 EXILE의 유닛 PKCZ(피케이씨즈)의 멤버 마키다이 등 멤버 3명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마키다이를 비롯한 PKCZ 멤버 3명과 스태프 3명은 지난 24일 새벽 일본 홋카이도 나나에쵸 5번 국도에서 중형 화물차와 추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마키다이는 늑골이 골절되고 폐좌상, 뇌진탕, 타박상을 입었다. 다른 멤버 VERBAL 역시 늑골이 골절되고 폐좌상을 입었다. 

이들은 23일 5대돔 투어 삿포로 공연을 위해 공항으로 이동 예정이었으나 폭설로 인해 비행기가 결항, 차로 이동하던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24, 25일 예정이던 삿포로 돔 공연은 중지됐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EXILE 공식 홈페이지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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