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재경 기자] 게임의 설치 전환율과 리텐션(잔존율)을 극대화하는 실행형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매일 새로운 쿠폰을 추가하며 1위 어플 ‘모비’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루팅'은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플러스 쿠폰을 추가해 유저들에게 지급한다.
이번에 플러스 쿠폰을 추가한 게임은 ‘덴마 with NAVER WEBTOON(이하 덴마)’으로, 3일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을 완료하면 누적 일자에 따라 ‘에너지 50개’, ’15만 코인’, ‘10만 짚나이트’ 등을 받을 수 있는 일반 쿠폰을 차등 지급한다. 아울러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4~6성 캐릭터 소환권’과 교환 가능한 플러스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일반 쿠폰은 보상 구성에 따라 '노멀'과 '레전드'로 나뉘는데, '루팅'에서 제공하는 '덴마' 동영상을 본인의 SNS에 공유하면 '레전드' 당첨 확률이 더욱 올라간다.
뉴에프오에서 서비스하는 ‘덴마’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전략 RPG로 지난 21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기역’ 추가, 투기장 메달 보상 수치 조정투기장 메달 보상 수치 조정, 일부 버그 수정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총 12단계 퀘스트 완료 시 ‘하이퍼 캐릭터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이벤트 ‘하이퍼 퀘스트’를 오픈해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유저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등록 어플과는 달리 사전등록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 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유저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루팅’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등 혜택을 지급하는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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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