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일본에서 '제일 잘생긴 고등학생'이 선출돼 화제다.
지난 20일 일본 연예 매체 보도에 따르면 2016년 '일본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고등학생' 선발대회에서 고등학교 2학년 생인 혼다가 선출됐다.
혼다는 쌍꺼풀 진 큰 눈에 오똑한 코, 귀여운 입술을 가지고 있다. 혼다는 특히 웃을 때 입모양이 예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혼다는 100만 엔(약 1,0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되며 연예계 진출을 타진할 수 있는 연예기획사에 입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혼다는 선발된 후 인터뷰에서 "모태솔로다. 앞으로 노력해서 연예계 스타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