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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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심사위원진 대상 후보 거절…연예대상 어떻게 될까

기사입력 2016.12.21 15:3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2016 SAF 연예대상 후보에 오른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 심사위원진이 후보에 오른 것 자체를 정중히 거절했다. 

21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의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은 연예대상 후보에 오른 것을 고사했다. 이와 관련해 연예대상 제작진은 다각도로 논의 중이다. 

앞서 2016 SAF 연예대상 측은 '미운 우리 새끼'의 신동엽, '불타는 청춘'의 김국진,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유재석,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김구라, '정글의 법칙' 김병만과 함께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의 3인을 대상 후보로 공지한 바 있다. 이들이 대상 후보에 오르는 것을 고사함에 따라 불과 나흘 앞둔 연예대상의 향방도 더욱 알 수 없게 됐다. 

'2016 SAF 연예대상'은 오는 25일 오후 10시 5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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