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현빈이 장진 감독이 연출을 맡은 드라마 '별의 도시' 출연을 검토 중이다.
현빈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엑스포츠뉴스에 "'별의 도시'는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다. 현재 여러 작품을 두고 검토 중으로, 아직 출연 관련해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현빈이 출연 제안을 받은 '별의 도시'는 장진 감독의 데뷔 22년만의 첫 드라마. 어릴 때부터 하늘을 동경하던 두 남자가 우주인 양성 프로젝트에 선발된 후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우주 항공 드라마다로 편성은 아직 미정이다.
한편 현빈은 오는 1월 영화 '공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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